이탈리아 베네토주 예솔로에서 열린 ITF-JAPAN 세계선수권대회가 6일간의 경기를 모두 마치고 12일 오전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폐막식은 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 대회 공식 숙소 앞 Pala Turismo 인근 해변에서 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식 기념촬영과 함께 대회 관계자들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주최 측은 각 부문 우승자 및 입상자 시상을 끝으로 이번 대회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대회는 일본이 주최국으로 나서며 세계 각국의 유소년 및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종목별 단체전과 개인전이 6일간 치러졌고, 참가자들은 기술과 체력을 겨루며 국제 경쟁력을 확인했다.
조직위원회는 폐회식 후 참가국 대표단 간 교류 시간을 마련해 선수들의 친선과 스포츠 정신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수단 대부분은 귀국길에 오르며, 일부는 이탈리아 현지 체류를 연장해 관광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일본 주최 하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제 태권도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다음 대회에서도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6일간 이어진 ITF-JAPAN 세계선수권대회는 이날 예솔로 해변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