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4월 23일(수) 오후 3시, 도쿄 친잔소 호텔 회의실에서 한반도 정세와 일본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NKNGO Forum이 주최하고, 민주평통 일본동부협의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은 소규모 형태로 진행되며, 연사로는 홍형 전 주일대사관 정무공사(현 통일일보 주간)가 나선다. 홍형 주간은 대북·국제정세 전문가로서 다양한 외교 현장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홍형 주간은 1970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보병장교로 베트남전에 참전했으며, 국내에서는 국방부 및 정보기관에서 북한 및 국제정세 정보분석·위기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주일한국대사관에서 일등서기관·참사관·정무공사를 역임하며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대북 문제와 동북아 정세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공무원 생활을 마친 후 와세다대학 현대한국연구소 객원연구원과 오비린대학 한국언어문화연구소 소장으로서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는 통일일보 주간을 맡아 한반도 현대사 재평가와 평화통일 담론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15시부터 15시 10분까지 접수 ▲15시 10분부터 15시 20분까지 개회사 및 환영사 ▲15시 20분부터 16시 20분까지 ‘한반도의 미래와 일본’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 ▲16시 20분부터 16시 40분까지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16시 40분부터 16시 55분까지 네트워킹 ▲16시 55분부터 17시에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KNGO Forum 송원서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일본에서 본 동북아 정세의 변화와 한반도 통일 및 평화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NKNGO Forum은 북한인권문제를 비롯하여 한반도 문제와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활발한 학술·정책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단체로, 앞으로도 국제사회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