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수 전 대사, 외교관 36년 경력 바탕의 깊이 있는 통찰 제시
북한 인권을 위한 시민단체 NKNGO Forum이 오는 7월 8일(화) 도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8층 강당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한일관계의 나아갈 길 – 한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상호신뢰 조성 방안”이며, 제19대 주일본 한국대사를 역임한 신각수 대사가 연사로 나선다.
이날 행사는 14시 30분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축사에 이어 15시 10분부터 신 전 대사의 본격적인 강연이 진행된다. 이후 자유토론과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강연 참석자 간 교류와 의견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신각수 대사는 외무부에서 36년간 근무(1977~2013)하며 일본과장, 차관·장관 보좌관, 조약국장, 유엔 차석대사, 주이스라엘 대사 등을 역임한 베테랑 외교관이다. 주일본대사 재임 당시에는 외교부 1·2차관을 두루 거치며 한일관계의 주요 국면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국제법 석·박사)을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도쿄대, 케임브리지대학, 베이징대학 등에서 국제정치와 외교정책에 대한 식견을 쌓았다. 재직 이후에도 육군사관학교, 서강대, 서울대 국제대학원, 울산대 등에서 국제관계와 외교정책 관련 강의를 이어왔다. 최근까지 법무법인 세종 고문(2014~2024)으로 활동하면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 및 정책 자문을 병행해왔다.
또한 NEAR 재단, 북한인권시민연합, TJWG, THINK, 한반도미래재단, 한반도평화만들기재단 등 다양한 민간단체에서 이사장, 부이사장, 고문 등으로 참여해 통일 및 인권 관련 민간 외교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NKNGO Forum은 북한 인권 상황의 개선과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일본 도쿄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한국·일본·미국을 포함한 국제 시민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북한 주민의 삶과 인권 개선을 위한 교육, 세미나, 정보 공유, 정책 제언 등을 추진하고 있다.
NKNGO Forum은 북한 인권문제가 단지 한반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 더 나아가 국제사회의 안정과 평화에 긴밀히 연관된 사안임을 강조하며, 특히 일본 사회 내 북한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청년층의 관심 유도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이번 특별강연은 그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로, 전·현직 외교관, 학계 인사, 시민사회 활동가, 학생 등 한일관계와 북한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nkngoorg@gmail.com 으로 가능하다.
참가신청 https://forms.gle/hG1ep2vphYZN88Po6
후원계좌
SBJ 銀行 新宿支店 0304685
普通預金 一般社団法人 NKNGO 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