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リフェス2025’가 오늘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오모니·아보지·청상회·조청·학생들이 힘을 모아 마지막 준비 작업을 이어가며 분주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지짐이 익어가는 냄새가 퍼지고 김밥의 선명한 색감이 진열대를 채우는 가운데, 따끈한 국물에서 올라오는 김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미토 지역 명점들도 특별 메뉴를 내놓으며 현장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준비 공간 곳곳에서는 음식 향이 뒤섞여 관람객 유입 전에 이미 ‘맛있는 하루’를 예고하고 있다.
체육관 무대에서는 학생들의 공연 리허설이 계속되고 있다. 학생들은 다소 긴장된 표정이지만,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동선을 확인하고 음향과 조명을 반복 점검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행사는 현재 10시30분 티켓 판매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이 진행 중이며, 11시 개장을 목표로 모든 운영팀이 속도를 내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구성이 마련돼 있으며, 음식 교류와 문화적 연결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운영 측은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라며 차량 동승을 권고하고 있으며, 행사장 주변 교통 안내 인력도 배치해 관람객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축제는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현장의 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