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정책연구원이 미국 아시아정책연구소 대표단과 기술·통상 현안을 놓고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2월 4일 미국의 대표적 정책 연구기관인 National Bureau of Asian Research 차세대 정책전문가 대표단을 초청해 원내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한미 간 기술과 통상 관계를 핵심 의제로 삼았다.
회의에서는 핵추진잠수함 협력 가능성을 비롯해 디지털 통상 질서, 산업정책 방향, 경제안보 전략, 중국의 경제적 강압에 대한 대응 방안 등 복합적인 이슈가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미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이번 논의를 통해 한미 간 정책 공조의 접점을 점검하고, 기술·통상 분야에서의 중장기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앞으로도 주요 글로벌 싱크탱크 및 차세대 정책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국제 현안에 대한 정책적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