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평화운동단체 몽당연필이 6월 4일 서울에서 열린 ‘인권평화운동가 김복동 평화문화제’에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쟁과 폭력의 상처를 극복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문화 행사로 구성됐다.
문화제 무대에서는 김복동 할머니의 생애를 조명하는 연극과 사진 전시가 펼쳐졌다. 관객들은 노래 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 메시지를 공유했다.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테·수현 회원은 현장의 생생한 리뷰를 작성해 행사 후 단체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리뷰에는 주요 공연 장면과 참석자들의 반응, 이어질 평화주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이 담겼다.
몽당연필 관계자는 “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평화주간은 6월 5일 국제 활동가 워크숍, 6일 평화의 길 걷기, 7일 거리 캠페인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