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엽 교수가 7월 14일 고향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해군 정책포럼’의 좌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오랜만에 고향 무대에 선 김 교수는 “아직 좌장할 군번은 아니지만, 훌륭한 발표와 활발한 토론 덕분에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동아시아 해양 전략과 한반도 안보, 극지 정책을 주제로 세 차례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첫 발표는 동아시아연구원 오인환 수석연구위원이 맡아 ‘21세기 미·중 해양 세력전이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해양정책’을 주제로 발표했고, 토론은 KIDA 유지훈 대외협력실장이 진행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통일연구원 홍민 선임연구위원이 ‘북한의 대남 기조 변화 및 해군력 강화 분석’을 발표하고, KIDA 신승기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분석 내용을 심층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INSS 조은정 연구위원이 ‘북극의 전략적 가치와 해군의 극지 정책 방향’을 발표했으며,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두진호 센터장이 토론을 맡아 극지 전략의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김 교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 안보와 전략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익을 위한 해양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