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기념사업회(이사장 이종걸)가 오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이회영과 신흥무관학교의 길을 가다’라는 주제로 독립운동 역사기행을 추진한다.
당초 6월 3일부터 8일까지 예정된 일정이 대통령 선거일 지정으로 인해 7월 중순으로 변경됐다.
이번 답사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신흥무관학교 설립지인 만주 일대와 이회영이 순국한 여순 지역 등을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백두산, 서간도(압록강과 단둥), 봉오동 전투지 등 주요 역사적 현장을 찾게 된다.
답사를 주관하는 이종걸 이사장은 “우당 이회영은 극단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민족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끝까지 자신의 길을 걸어간 인물”이라며, “혼란스러운 오늘날 그의 정신과 가치를 배우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179만 원이며 신청 및 문의는 전화(010-3172-3766)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