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두 차례 집권 기간 중 대북정책은 공통된 강경 기조 속에서도 목표와 강조점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아베 신조 1기와 2기 내각 대북정책 비교
| 구분 | 1기 내각(2006-2007) | 2기 내각(2012-2020) |
|---|---|---|
| 정책 목표 | 북한 핵개발 억제, 국제적 제재 주도 | 납북자 문제 해결 최우선 과제 설정 |
| 대응 방식 | 2006년 북한 핵실험 이후 독자 제재 강화 및 국제사회 공조 추진 | 납북자 송환 문제를 북일 관계 정상화의 선결조건으로 내세우며 외교적 압박 강화 |
| 북일 관계 | 대북 경제 제재 강화로 관계 악화 지속 | 국제사회와 공조 유지하며도 납북자 문제 해결 위해 국면 전환 시도 |
| 정책 한계 | 짧은 집권 기간, 실행력 한계로 목표 달성 미흡 | 장기집권에도 납북자 문제 진전 미미, 핵문제 근본적 해결 부재 |
아베 내각은 1기에서 북한의 핵 문제 대응에 집중했지만 짧은 집권과 국내 정치적 혼란 속에 한계가 뚜렷했다. 2기에서는 납북자 문제를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장기적인 외교전을 펼쳤으나, 실질적 성과 부족과 북일 관계 정상화의 한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