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박물관은 2024년 3월부터 진행된 독도아카데미 상반기 교육을 3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독도아카데미 교육은 울릉도·독도 현장체험을 통한 독도 영유권 확립과 올바른 역사관 교육을 목표로 시행되었으며, 상반기에는 총 13기수, 교육생 1368명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독도박물관은 최근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강화 및 독도 도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독도아카데미 입교식 및 독도 특강 교육, 독도 탐방, 그리고 독도박물관, 안용복기념관, 수토역사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탐방하며 울릉도·독도 개척사와 해양 생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독도박물관은 3박 4일 심화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하여, 울릉도의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나리분지 및 해담길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 공직자들이 민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힐링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독도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구성으로 인해, 저연차 및 현직자 위주의 기관 및 단체 교육 참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독도아카데미 교육이 국토 안보 및 힐링 교육으로서 교육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8월 말부터 시행되는 하반기 교육부터는 코로나 이후 교육 대상이 공무원에 국한되었던 것을 공공기관 직원까지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교육생에게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과 공직자가 독도 전문가가 될 때까지 독도아카데미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국 기관에 독도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하도록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