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우 의원, 중앙당 통일위원회 간사 임명
서울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이 11월 25일 국민의힘 중앙당 통일위원회의 위원 및 간사로 임명됐다. 임명식은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한동훈 당 대표와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민의힘 통일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해 발족된 조직으로, 북한 비핵화와 통일 공감대 확산을 주요 목표로 한다. 김형석 위원장(전 통일부 차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전문가 및 청년 리더들의 참여로 다양한 정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현우 의원은 황해도 실향민 3세로서 통일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통일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현재 정치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특히 남북 이산가족 지원 조례를 기초의회 최초로 제정하며, 인도적 통일 정책에 기여해왔다.
박 의원은 임명 소감을 통해 “군사분계선 이북의 미수복 실지 회복과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위해 진실의 편에서 거침없이 싸우겠다”며,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반헌법적이고 반역사적인 통일 포기를 단호히 거부하며,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위원회는 오는 12월 23일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통일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현우 의원의 이번 임명은 그의 꾸준한 의정활동과 통일에 대한 헌신을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와 청년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그의 활동이 한층 더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