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 진보당 의원이 22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진정한 평등을 바라는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전국연합과 거룩한방파제, 진평연 등은 1월 30일 금요일 오후 1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차별금지법안 발의에 반대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소는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인근이다.
주최 측은 해당 법안이 성별과 성정체성,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 헌법적 가치와 충돌할 소지가 크다고 주장하며 입법 철회를 요구할 계획이다. 특히 성별 개념의 확장, 종교·양심의 자유 침해 가능성, 과도한 처벌 규정 등을 주요 반대 사유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와 발의 의원에게 법안 재검토와 철회를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