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문가 정책포럼이 11월22일 열렸다. 이번 포럼은 ‘APEC 정상회담 이후, 한중관계의 미래는?’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최근 11년 만에 개최된 한중정상회담의 의미와 향후 양국 관계의 방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포럼에서는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7개 합의사항과 4개 핵심쟁점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경제·외교·안보 각 분야에서 한중관계가 직면한 변화와 도전요인을 짚으며, 단기·중장기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4대 주요과제가 제시됐다. 공급망 안정화, 전략적 소통 복원, 상호 신뢰 구축, 지역·글로벌 현안 협력 등이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으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정책 제언도 함께 논의됐다. 전문가들은 양국 간 갈등 요인을 관리하면서 경제·인적 교류 기반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