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교육중앙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학교운영에 관한 경험교환모임’이 오는 12월 12~13일 이틀간 도쿄에서 열린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행사 첫날인 12일 모임은 도쿄 TKP아키하바라 프리미엄에서 진행된다. 17시 접수를 시작으로 개회, 특별보고, 그룹 디스커션 등이 이어지며 19시 45분에는 교류를 겸한 환영회가 예정돼 있다. 이후 2차 모임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13일 프로그램은 도쿄조선중고급학교에서 진행된다. 9시 접수 후 우나기 오프닝, 학비 현황 보고, 사범 반별 회의, 분과 토론 등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오후 15시 폐회가 예정돼 있다.
행사에는 각급 학교 학교장 및 교육회 관계자, 지역 상공회와 동포 단체 대표 등 교육·지역사회 운영에 직결된 인사들이 참석 대상이다. 참가비는 1만 엔이며 정원은 200명이다.
행사 관계자는 “학교 운영의 실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호응을 기반으로 올해는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