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포럼 2026 in 치바’ 실행위원회가 지난 9월 27일 치바조선초중급학교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번 발족식에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치바현본부 오영철 위원장, 중앙청상회 안강지 회장을 비롯해 상임간부단과 치바현청상회 오영길 회장, 강정혜 교장 등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우리민족포럼 2026 in 치바’는 내년 7월 개최될 예정이며, 치바에서는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된다.
행사에서는 청상회 결성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상을 상영한 뒤, 오영철 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포럼을 계기로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차세대 재일동포들의 교류와 정체성 강화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각 지역 청상회와 학교, 문화단체가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