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오는 8월 16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자주독립 정신’과 ‘국민주권 실현’을 기치로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대규모 행진과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 광화문역 3번 출구에서 ‘돈내라! 방빼라! 트럼프 규탄대회’로 시작된다. 4시 15분부터 광화문역에서 서울시청역까지 행진이 이어진다.
본대회인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촛불대행진’은 오후 5시 서울시청역 7번 출구에서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통일문화한마당’이 열려 ‘평화의 노래, 통일의 춤’을 주제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자주독립기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본행사장에는 ‘자주독립 거리’와 다양한 체험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