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조선가무단이 주최하는 문화공연 ‘안녕 2025’가 오는 9월 7일(일요일) 일본 후쿠오카현 원가초(遠賀町) 중앙공민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조선 전통 노래와 춤, 음악을 중심으로 한 무대로, 지역 주민들과의 문화 교류와 화합을 목표로 기획됐다.
출연진은 김윤기 단장을 비롯해 가수 소미현, 무용가 박리윤 등 福岡조선가무단 소속 예술인들이며, 히로시마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廣島조선가무단의 무용가 황려정이 우정 출연한다.
초청 게스트로는 일본 내 아카펠라 그룹 ‘Note(노트)’와 가수 ‘치현’이 참여해 무대를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福岡조선가무단은 1966년 창단 이후, 일본 내 각 지역과 학교에서 연간 100회 이상 공연과 강연을 이어오며 조선 문화를 전파해왔다. 최근에는 예술가 협업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