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응원하자!’는 구호 아래 열리는 ‘오사카 우리 미래 콘서트 2025’가 오는 9월 19일(금) 오사카 부 히가시오사카시의 JATO 하모니 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재일동포 사회의 화합과 희망을 노래하는 자선 콘서트로, 일본과 한국의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에는 김운상, 강경자, 조방길, 전원철, 고지연, 채선옥, 김수봉, 나은희 등 재일동포 예술가들을 비롯해, 김원철, 김명자, 이복순, 김보미 등 실력파 음악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합창단 ‘무궁화’, 오사카세이난중고등학교 성악부, 피아니스트 김보지·유카리, 챠랑프 조율자 다카기 슌도 참여한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언제나 빛나라 우리의 충렬’, ‘사랑하는 나의 조국’, ‘바다의 노래’, ‘수선화’, ‘고향별’, ‘꽃노래’,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한국의 대표 가곡과 민요들이 포함됐다. 특히 챠랑프 연주 ‘통강나리’와 여성·남성 중창곡도 예정돼 있으며, ‘수국님 꽃피우신 행복의 라일락세’ 등 창작곡도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며(오후 6시 입장), 장소는 히가시오사카시 문화창조관 JATO 하모니 소홀이다. 가까운 역은 긴테츠 오사카선 ‘야오리 역’으로, 북쪽으로 약 200m, 도보 약 5분 거리다.
입장권은 2,000엔이며, 수익은 전액 자선 목적에 사용된다. 주최는 ‘노래로 응원하자! 우라핫쿄 자선 콘서트 실행위원회’가 맡았으며, 공연 관련 문의는 출연자 또는 운영위원회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