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는 ‘2025 북한인권 서울포럼’이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본청사 8층)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통일 이후 한반도 인권 상황을 전망하고 북한 내 인권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축사와 환영사로 시작한다. 이어 오후 2시 40분부터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 미래, 그리고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된다. 좌장은 서울시평화통일기반조성위원회 위원장 남성욱이 맡는다.
패널 발표에는 주한 독일대사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 이세키 요시아스,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자 전 주바그다드 북한대사관 정무공사 이일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통일인권실 부실장 김민정,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센터장 송한나가 참여한다. 발표자들은 통일 과정에서 예상되는 정치·사회적 과제와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을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 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심 있는 시민은 포럼 당일 현장 등록 또는 사전 QR코드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