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송국향 선수가 2025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3일 여자 71㎏급 경기에 출전한 송국향 선수가 추켜올리기에서 155㎏을 들어 올리며 세계신기록과 아시아신기록을 동시에 작성했다고 전했다. 송국향은 또 종합 부문에서도 276㎏을 기록, 세계신기록과 아시아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만, 송국향은 끌어올리기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북한 역도 선수들은 잇따라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북한의 역도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