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폐회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일본 선수단을 사이에 두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흰색 유니폼)은 일본 선수단(붉은색 유니폼)과 함께 입장했으며, 북한 선수단은 일본 선수단 반대편에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북한 선수단도 일부 종목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12개를 포함해 종합 3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은 2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일부 종목에서 선전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