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을 조명하는 특별한 영화제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2024년 11월 26일과 27일, 일본 도쿄 히비야 도서문화관에서 열리는 ‘북한 인권 영화제 – Larkspur in Japan’은 북한의 인권 현실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 라크스퍼 국제영화제가 주최하며, 다채로운 영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 일정 및 상영작
영화제는 양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작품이 상영된다. 주요 상영작은 다음과 같다:
- 11월 26일 화요일
- 어머니의 알 수 없는 땅 (28분, 2023): 탈북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 푸른 기다림 (27분, 2018): 납북 일본인 피해자의 가족과 그들의 기다림.
- 행복의 발견 (88분, 2024): 북한의 인권 실상을 조명하는 새로운 다큐멘터리.
- 11월 27일 수요일
- 자유를 찾는 사람들 (20분, 2022): 탈북민들의 생생한 증언과 자유에 대한 열망.
- 리턴 투 파라다이스 (24분, 2023): 재일 조선인들의 삶과 기억을 담은 작품.
- 남으로의 길 (115분, 2024): 남북한 분단의 비극과 희망을 그린 한몽 합작 영화.
영화제의 메시지
‘북한 인권 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관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북한 인권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제 사회의 연대를 촉구한다. 이번 영화제의 상징인 ‘라크스퍼(Larkspur)’는 꽃말이 ‘자유’와 ‘열망’을 의미하며, 이는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희망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행사 개요
- 일시: 2024년 11월 26일(화) ~ 27일(수) 18:00~22:00
- 장소: 도쿄 히비야 도서문화관 (컨벤션홀)
- 주최: 서울 락스퍼 국제영화제
- 후원: VOA(Voice of America), NO FENCE, 민주주의진흥재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