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인들의 목숨을 헐값으로 파병하는 북한 군부
최근 북한의 특수부대인 폭풍군단에 속한 군인들이 외국 파병 임금으로 최소 500만원을 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북한 군부 내에서는 이러한 임금이 실제 군인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김정은 정권이 상당 부분을 가로채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임금의 실체
폭풍군단은 북한의 엘리트 특수부대 중 하나로, 해외 파병을 통해 임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탈북자 및 북한 내부 소식통들에 따르면, 러시아는 북한 해외 파병 군인들에게 지급되는 임금이 약 500만원 이상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는 북한 내 임금 기준으로 볼 때 상당히 큰 액수이다.
김정은 정권의 가로채기 의혹
그러나 이러한 임금이 군인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김정은 정권이 대부분을 착복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군인들에게는 최소한의 금액만 지급되며, 실제로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은 대부분 중앙으로 회수되는 구조라는 것이다. 이는 북한의 군부가 해외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주요 수단 중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파병 군인들은 과연 알까?
북한의 폐쇄적인 정보 구조와 강력한 통제 때문에 파병된 군인들 자신이 임금을 얼마 받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 있다. 군인들은 임금이 실제로 지급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액수와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군부 고위층에서 임금이 조작되거나 축소된 채로 지급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북한의 폭풍군단이 해외 파병을 통해 거액의 임금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정은 정권이 이 자금을 착복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군인들은 자신들의 임금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정권의 수익 창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문제는 북한 군부 내의 심각한 부정부패 문제를 다시금 드러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더 불쌍한것은 이런 사실도 모르고 파병된 북한의 어린 병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