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2026 견미단’이 미국 탐방에 나섰다.
견미단은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미국 주요 역사 현장을 방문하며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독립운동과 외교 활동, 한미 관계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일정에는 청년 42명이 참가해 미국 독립의 역사와 대한민국 건국 과정, 한미동맹의 의미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최 측은 참가 청년들이 ‘리틀 이승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는 환율 상승과 항공유 가격 인상, 국제 스포츠 행사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가 겹치면서 전체 운영 비용이 크게 증가해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주최 측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후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10만 원 이상 후원자에게는 참가단 귀국 후 견미단 수첩과 티셔츠, 기념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견미단은 미국 독립 25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계기로 한미 관계의 발전 과정과 대한민국 건국 및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