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경기통일포럼(GFU)2025’가 1일 우천 속에서도 300명 이상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불확실성의 시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공존전략: 남북관계, 국제질서,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반도를 둘러싼 복합 현안을 다각도로 진단했다.
행사장은 기후 악화에도 불구하고 연구자, 대학 관계자, 시민 등이 대거 찾아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포럼에서는 남북관계 경색, 미중 전략경쟁 심화, 기후위기의 지정학적 파장 등 최근 동북아 정세를 중심으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아주통일연구소는 지난 10년간 경기권 통일교육과 정책 연구의 거점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실사구시적 관점과 사회통합적 접근을 기반으로 다학제적 연구와 융합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구소는 “신한반도 구상을 실천적 연구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