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조선초중급학교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월 4일 기념식과 학생·동포 공연, 기념 축하회 및 대동창회가 열렸다.
미야기현 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는 이번 기념일을 뜻깊게 하기 위해 공연 준비를 지원하고, 학교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교사 내 조명을 LED로 교체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추진해 왔다.
행사 당일 청상회 회원들은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며, 동북초중의 불빛을 꺼뜨리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미일 그리고 북한과 함께: 평화와 공동 미래를 향하여
동북조선초중급학교 창립 60주년을 맞아 10월 4일 기념식과 학생·동포 공연, 기념 축하회 및 대동창회가 열렸다.
미야기현 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는 이번 기념일을 뜻깊게 하기 위해 공연 준비를 지원하고, 학교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교사 내 조명을 LED로 교체하기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적극 추진해 왔다.
행사 당일 청상회 회원들은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며, 동북초중의 불빛을 꺼뜨리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