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안보디스플레이아카이브’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한반도청년미래포럼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국내 안보 현장의 다양한 물품과 기록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물은 과거 군사 작전에서 사용되었던 장비 모형과 실물, 한반도 분단·화해 과정을 조명한 사진 자료, 남북 안보 정책 문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휴대용 통신 장비, 방탄복·헬멧 등 실물 전시품이 눈길을 끈다.
참관객은 전시장에 설치된 인터랙티브 스크린을 통해 주요 장비의 작동 원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스캔하면 각 전시물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인터뷰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향후 청년 세대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