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여성들의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제14회 효고 어머니대회(兵庫オモニ大会)가 지난 6월 21일 일본 고베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효고현 내 우리학교 어머니회 회원들과 지역 재일동포 여성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이어가자! 효고의 바통(つなごう!兵庫のバトン)’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1부 패널토크, 2부 육아서클과 어머니회 활동보고, 3부 학생들의 공연과 오리지널 영상 상영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효고지역 민족교육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학교를 지키기 위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민족교육의 미래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