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경기북부 지역에서 이틀간 26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2일 오전 5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된 신고가 총 26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중 1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25건은 군에 인계되었다. 발견된 지역은 안보 문제 등을 고려해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 처음으로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낸 이후, 이번 사건을 포함해 총 11차례에 걸쳐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 중이다.
이번 사태는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당국은 추가적인 조치와 대비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