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철도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권영길과 함께하는 오키나와 평화기행’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평화기행은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살림살이가 주최하고 (사)소통과혁신연구소가 주관했다.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를 포함한 참가자들은 오키나와의 주요 전적지와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오키나와의 아픈 역사를 직접 경험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화철도는 앞으로도 동북아 평화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