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만들기재단이 주관하는 ‘한일비전 시민아카데미’ 제4기가 오는 4월 22일부터 서울 중구 상연재 시청역점에서 시작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장기화된 한일관계 악화로 인한 상호 신뢰 저하를 극복하고, 국민들에게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총 11회에 걸쳐 매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수강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수강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일관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의는 신각수 전 주일대사가 ‘한일관계 60년,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아산정책연구원 최은미 연구위원, 정재정 서울시립대 명예교수, 나라카와 아야 전 아사히신문 기자, 김승배 명지대 교수, 박삼헌 건국대 교수, 이영면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이창민 한국외대 교수, 손승철 강원대 명예교수 등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일관계의 역사, 경제협력, 재일동포 문제, 산업시대의 교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한일 양국의 이해 증진과 평화 공존의 길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청 및 문의는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처(이메일 ajh@koreapeace.foundation) 또는 홈페이지(http://www.koreapeace.foundation)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