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최근 한국 정부에 E-7 조기경보기 4대를 판매하는 안이 미국 국무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7 조기경보기는 공중에서 장시간 감시 및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항공기으로, 한국군의 공중 감시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판매 승인에 따라 한국은 더욱 강화된 조기경보 및 공중 지휘통제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E-7 조기경보기는 다양한 위협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최신형 장비로, 미국과 동맹국들의 공군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무기 판매는 한미 동맹의 안보 협력을 증진하고, 동아시아 지역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7 조기경보기의 한국 배치가 완료되면, 북한과 주변국들에 대한 감시 및 대응 역량이 강화되어 한반도의 방위 능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미국이 한국의 방위력 증강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한미 간의 긴밀한 안보 협력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