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매년 30년이 지난 외교문서를 공개하면서 과거의 흥미로운 작전명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진행된 여러 작전들은 각양각색의 독특한 명칭을 가지고 있었다.
작전명 ‘거북선계획’과 ‘늑대사냥’
1982년 12월, ‘거북선계획’이라는 작전이 실행되었으며, 그 이듬해인 1983년 11월에는 ‘늑대사냥’ 작전이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작전명들은 그 당시의 정치적 의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늑대사냥’ 작전은 1983년 아웅산 테러 직후 북한을 고립시키기 위해 시행된 외교적 보복 조치로 알려져 있다.
‘늑대사냥’ 작전의 주요 내용
‘늑대사냥’ 작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외교 관계 단절 유도: 외국 각국을 A에서 D등급으로 분류하여 북한과의 외교 관계 단절이나 격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비외교적 방법 동원: 경제협력 자금 제공, 유력인사 초청 등 비외교적 방법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 우방국 영향력 행사 요청: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우방국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북한을 고립시키려는 노력이 포함되었다. 이 작전의 결과, 1983년 12월 15일까지 코스타리카가 북한과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23개국이 공식 규탄 성명을 발표했으며, 20개국이 북한과의 인적·물적 교류 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1984년의 다양한 작전명
1984년에는 다양한 작전이 이어졌다. 3월에는 ‘백두산계획’, 4월에는 ‘무궁화계획’이 시행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한강개발계획’이 추진되었다. 이러한 작전명들은 그 시대의 정치·외교적 상황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1986년의 새로운 작전명
1986년 5월에는 ‘작전명 모란구상’과 ‘군산항채널’이라는 새로운 작전명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