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은희경 작가가 지난 7월 6일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담은 은희경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시간의 감촉』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시간의 감촉』은 타인의 살갗과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문체와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간 존재와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평소 독서 애호가로 알려진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대담에서 작품이 담고 있는 삶의 통찰과 시간의 의미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은 작가와 함께 소설 속 인물과 서사, 시간의 감각이 전하는 의미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대담 영상은 오는 7월 17일 평산책방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평산책방 측은 “신작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대담을 통해 독자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