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결정적 갈림길이 되었던 동아시아의 4대 전쟁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 강연이 열린다.
서울 성북구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동아시아 역사 전문가 4인을 초청해 ‘역사의 갈림길 : 동아시아 전쟁 4부작’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강연은 한반도와 주변국들의 운명을 가른 대서사시를 통해, 오늘날의 동아시아 정세를 되돌아보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총 4부작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당대 최고의 역사 석학들이 연사로 나선다.
1부(5월 29일): 송완범 고려대 박물관장이 ‘동아시아전쟁의 서막 : 백촌강 전투’를 주제로 문을 연다.
2부(6월 5일): 남기학 한림대 명예교수가 ‘일본열도에서의 동아시아전쟁 : 몽골의 일본침략’을 통해 최초의 외부 침입 사건을 다룬다.
3부(6월 12일): 역사 대중화에 앞장서 온 한명기 명지대 교수가 ‘침략군과 구원군 사이 : 임진왜란’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4부(6월 19일): 조명철 고려대 전 교수가 ‘천년만의 백촌강 재회 : 청일전쟁’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본 강연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4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성북통합예약포털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방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담당자 이메일(2009029085@sb.go.kr) 및 문의 전화(02-2241-2420/242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