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6일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56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는 모두 333명으로, 이들은 3개월 동안 기본군사훈련단에서 군인화·간부화 교육훈련 과정을 거치며 장교로서 필요한 체력과 정신력, 리더십을 함양했다.
이번 임관자 가운데서는 다양한 이력을 지닌 신임 장교들이 눈길을 끌었다.
박성윤 소위는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공군 장교에 도전해 임관했다. 김윤성 소위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군인의 길을 선택했다. 김창연 소위는 항공정비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군 병사와 부사관을 거쳐 장교로 임관했다.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신임 장교들에게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실천하는 진정한 군인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군은 신임 장교들이 앞으로 각 분야에 배치돼 대한민국 영공 수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