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의 발자취를 따라 미국의 독립정신을 체화한다’는 목표로 출범한 견미단 2기 발대식이 27일 경기도 광주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견미단원 40여 명이 참석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견미단은 오는 8월 17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하와이, 뉴욕, 프린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D.C. 등지를 돌며 독립운동가 이승만의 미국 내 활동과 미국 건국정신을 학습할 예정이다.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한 이번 2기에는 총 50명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776연구소 주관으로 운영되며, 견미단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건국정신과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되새기는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구소 측은 참가자들이 미국 역사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이승만이 미국 민주주의 정신을 어떻게 체득하고 대한민국 건국에 적용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는 한국선교역사박물관, 성경박물관, 노아의 방주 등이 마련돼 있으며, 기독교 기반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