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 소재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취주악부가 제27회 요코하마 취주악 콩쿠르 고등학교 B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취주악부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27회 요코하마 취주악 콩쿠르(第27回 横浜吹奏楽コンクール) 고등학교 B부문’에 출전해 참가학교 40개교 가운데 19위를 기록하며 은상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학업과 다양한 교내·과외활동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을 이어가며 대회를 준비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동아리 활동을 성실히 병행한 결과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 취주악부는 “학생들이 학업과 부활동을 양립하며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요코하마 지역 고등학교 취주악단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음악 경연대회 가운데 하나로, 학생들은 연주 기량과 음악적 완성도를 겨루며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은상 수상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팀워크를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