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이 고 노회찬 전 의원 8주기를 맞아 오는 22일 ‘시와 노래가 있는 추모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악기 하나쯤은 연주할 수 있는 나라’라는 노 전 의원의 생전 꿈을 되새기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그의 가치와 정신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를 비롯해 오카리나 연주자 아리, 가수 이란, 기타리스트 정재영, 시인 김해자가 출연한다. 특히 말로는 생전 노 전 의원과 깊은 문화적 교감을 나눴던 인연을 바탕으로 공연을 선보이며, 김해자 시인은 노동과 연대, 6411 정신을 담은 시를 낭독할 예정이다.
행사는 7월 22일 오후 7시 서울 노회찬의집 6411 3층 6411홀에서 열린다. 온라인 줌(Zoom)을 통한 동시 진행도 예정돼 있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50명, 온라인 참여는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재단 후원회원 5천 원, 일반 시민 1만 원이며 온라인 참여는 무료다.
노회찬재단은 “노회찬이 꿈꾸었던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음악과 시를 통해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