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침략전쟁규탄 파병반대 평화행동’이 20일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중동 평화를 기원하는 ‘108배 정진’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규탄하고, 이란 등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세종대왕상 뒤편 미대사관 앞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멈춰라 전쟁, 피어라 평화’를 주제로 108배 정진을 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세계 평화를 기원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중동 지역에서 이어지는 무력 충돌과 민간인 희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전쟁 중단과 평화 정착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