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학교를 응원하는 시민들이 7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26 우리학교 힘내라 응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본 행사에 앞서 리허설과 입장 절차를 진행했으며, 간단한 식사를 함께하며 조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갖고 참가자 간 교류를 이어갔다.
행사장에는 조선학교 학생들의 문학작품집 ‘꽃송이’ 판매 부스도 마련됐다. 문학작품집은 ‘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우리는 떳떳한 조선사람입니다’, ‘우리는 통일로 달려갑니다’, ‘우리는 굴하지 않습니다’ 등 총 4권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주문도 함께 안내됐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응원의 밤을 통해 재일조선학교 학생들과 학교를 향한 시민사회의 연대와 관심을 확산하고, 교육권 보장과 차별 해소를 위한 공감대를 넓혀 나간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우리학교 힘내라 응원의 밤’과 ‘조선학교 차별 반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과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