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사회의 미래와 민족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는 ‘우리민족포럼 2026 in 지바’가 오는 7월 5일 일본 지바시민회관에서 열린다.

포럼은 ‘변혁’을 주제로 동포사회의 재출발과 민족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포스터에는 “동포사회의 재출발, 민족교육의 신시대”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행사는 이날 정오 개장 후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참가비는 2000엔이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청상회 관계자들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다. 이어 제1부에서는 ‘그때로부터 18년, 지바 민족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영상 상영과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제2부에서는 ‘사람을 잇고, 마음을 잇고, 시대를 잇는다’를 주제로 각종 기획과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순서인 피날레에서는 ‘ALL 지바! 동포사회의 재출발’을 주제로 공연과 선언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포럼을 통해 재일동포 사회와 민족교육을 둘러싼 환경 변화 속에서 공동체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세대 간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우리민족포럼 2026 in 지바’ 실행위원회가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