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축구 선수단이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KCNA)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내고향 선수단은 지난해 8월 시작된 대회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9경기를 치르며 36골을 기록했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선수단은 이날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노동당과 정부 관계자, 체육계 인사, 가족들이 공항에서 이들을 맞이했다.
관계자들과 선수들은 선수 및 코치진에게 화환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우승을 축하했다.
귀국한 여자축구 선수들은 꽃으로 장식된 버스를 타고 공항을 떠났으며, 평양 시민들도 거리에서 환영 인사를 보내며 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했다고 KCNA는 전했다.
북한 매체는 이번 우승이 “아시아 여자축구계를 다시 흔든 성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