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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세다대학교가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미래를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와세다대 일미연구소는 오는 23일 도쿄 신주쿠구 와세다캠퍼스 14호관 201호에서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20분까지 진행되며 한일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동북아 안보 환경과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한일 및 국제사회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김마 마사히코 와세다대 국제부총괄이사 겸 일미연구소장이 맡는다. 이영선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이사장 겸 연세대 명예교수가 축사에 나설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이 맡아 ‘혼돈의 국제질서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1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가 사회를 맡고 유키오 와세다대 교수, 김형진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책임연구원, 손인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부원장, 아라키 후미히로 SK 퍼펙트JSAT 코퍼레이션 사장보좌 겸 한국주재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2부 라운드테이블은 스카모토 쇼이치 오비린대 교수 겸 NHK 해설위원 사회로 열린다. 윤영관 전 장관과 스즈키 모토시 교토대 명예교수, 임재환 아오야마학원대 교수, 구보 유이치 TBS TV 서울지국장, 김마 마사히코 소장 등이 참석해 동북아 안보 질서와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와세다대 종합연구기구 일미연구소가 주최하고 첨단사회과학연구소가 공최한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