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6일(목)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회의실에서 제83차 평화나눔 정책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언론, 그리고 한반도 평화 – 언론의 북한 보도 관행,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까?”다.
북한 관련 정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언론이 대중의 인식 형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그러나 그동안 언론이 북한을 ‘공정한 시각’에서 다뤄왔는지, 또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해왔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돼 왔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언론의 역할과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는 서수민 서강대 교수(우리민족 정책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재호 프레시안 기자가 발제를 맡는다. 토론에는 김현경 전 MBC 북한전문기자와 손종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국장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主최 측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새롭게 성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북한 보도 관행을 넘어, 언론이 평화 저널리즘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