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이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조롱’ 논란과 관련해 전국 단위 규탄 행동에 나섰다.
노동당은 20일 전국 지방선거 후보들이 각 지역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 측은 이날 공개한 홍보물에서 “5·18 광주민중항쟁을 조롱한 스타벅스코리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에는 “스타벅스 매장 앞 노동당 지방선거 후보 전국 1인 시위”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인천·울산·파주·청주·부산·창원·전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되는 시위 일정이 담겼다.
노동당은 “혐오와 극우의 성장을 방기한 정치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본선거 기간에도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강력히 드러내는 정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에는 서울 강북구청장 후보와 인천·울산·청주·부산·창원·전주 지역 시의원 후보 등이 참여했다. 후보들은 각 지역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 규탄 피켓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