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평화연대와 독립유공자유족회는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 개정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이날 오후 1시 수운회관 1411호 민족광장에서 열리며, 김일한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지난 3월 열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에서 단행된 헌법 개정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의 이번 헌법 개정은 언론을 통해 영토조항 신설이 집중 조명됐지만 정치, 경제, 군사, 보건 등 국가 운영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수정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에서는 개정 헌법의 주요 내용과 의미를 살펴보고, 남북관계와 동북아 정세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